신재생에너지 가상발전소(VPP) 솔루션 전문기업 브이젠㈜(대표 백승엽)은 재생에너지 비중의 증가로 인한 전력계통 운영시스템의 변화와 25년말 예정된 실시간 전력시장으로의 제도 개편에 대응하여 최적의 입찰 및 운영솔루션을 구축했다. 또 가상발전소 클라우드 서비스 상용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복수의 정부지원 R&D에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브이젠㈜은 2018년 국내최초로 가상발전소 솔루션을 구축하고 발전공기업과 수년간의 실증경험을 토대로 소규모전력중개시장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정산금 제도에서 업계 최저의 오차율과 최고의 수익을 발전사업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브이젠의 신재생발전소용 발전 모니터링 및 융합플랫폼 ‘가상발전소 솔루션’은 2022년 조달청의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어 혁신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았다.
브이젠㈜(대표 백승엽)는 기술 없이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것보다 에너지 IT분야 강소기업으로써 전력시장과 전력계통 운영의 안정화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예측 및 최적화 성능을 고도화시켜 고객의 신뢰를 얻고자 했다. 정부지원 R&D과제의 성공적인 수행과 자사의 가상발전소 클라우드 서비스 상용화와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이젠㈜이 2023년에 선정된 정부지원 R&D 과제 중 첫번째는 자사가 현재 고도화 중인 ‘재생에너지 AI 솔루션 기반의 전력중개사업용 시스템(가상발전소)의 SaaS 개발 및 사업화’를 육성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K-클라우드 1단계 사업』이다.
두번째, 연간 17%의 높은 성장률을 기대하고 있는 국내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의 연료전지 전력량과 상태, 정비주기 등 원격제어가 가능한 ‘도심형 미니 수소발전소 통합관제시스템’을 수소전문기업인 에이치앤파워㈜와 개발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혁신 바우처사업?』이다.
세번째, 전력 실시간 시장 입찰, 운영 솔루션과 가상발전소 구독서비스를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네번째, 홍익대학교와 전력계통 수요 및 공급 유연성 자원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산학연 Collabo R&D사업』이다. 브이젠㈜은 이외에도 발전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과 ‘온실 가스 배출권 가격 예측 및 구매 전략 최적화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 개발을 수행 중이며 실시간 전력시장 개편에 따른 R&D와 실증을 계획하고 있다.
브이젠㈜ 백승엽 대표는 “현재 진행중인 가상발전소 관련 연구개발 수행과 다양한 분산자원을 통합할 수 있는 가상발전소의 고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또한 전력중개사업자, 발전사업자와 함께 성장하고 전력시장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생에너지 토탈 솔루션 IT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 아시아경제
브이젠㈜은 2018년 국내최초로 가상발전소 솔루션을 구축하고 발전공기업과 수년간의 실증경험을 토대로 소규모전력중개시장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정산금 제도에서 업계 최저의 오차율과 최고의 수익을 발전사업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브이젠의 신재생발전소용 발전 모니터링 및 융합플랫폼 ‘가상발전소 솔루션’은 2022년 조달청의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어 혁신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았다.
브이젠㈜(대표 백승엽)는 기술 없이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것보다 에너지 IT분야 강소기업으로써 전력시장과 전력계통 운영의 안정화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예측 및 최적화 성능을 고도화시켜 고객의 신뢰를 얻고자 했다. 정부지원 R&D과제의 성공적인 수행과 자사의 가상발전소 클라우드 서비스 상용화와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이젠㈜이 2023년에 선정된 정부지원 R&D 과제 중 첫번째는 자사가 현재 고도화 중인 ‘재생에너지 AI 솔루션 기반의 전력중개사업용 시스템(가상발전소)의 SaaS 개발 및 사업화’를 육성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K-클라우드 1단계 사업』이다.
두번째, 연간 17%의 높은 성장률을 기대하고 있는 국내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의 연료전지 전력량과 상태, 정비주기 등 원격제어가 가능한 ‘도심형 미니 수소발전소 통합관제시스템’을 수소전문기업인 에이치앤파워㈜와 개발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혁신 바우처사업?』이다.
세번째, 전력 실시간 시장 입찰, 운영 솔루션과 가상발전소 구독서비스를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네번째, 홍익대학교와 전력계통 수요 및 공급 유연성 자원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산학연 Collabo R&D사업』이다. 브이젠㈜은 이외에도 발전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과 ‘온실 가스 배출권 가격 예측 및 구매 전략 최적화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 개발을 수행 중이며 실시간 전력시장 개편에 따른 R&D와 실증을 계획하고 있다.
브이젠㈜ 백승엽 대표는 “현재 진행중인 가상발전소 관련 연구개발 수행과 다양한 분산자원을 통합할 수 있는 가상발전소의 고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또한 전력중개사업자, 발전사업자와 함께 성장하고 전력시장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생에너지 토탈 솔루션 IT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