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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젠(주), 제주도 재생에너지 입찰시스템 구축 및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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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시범사업에 참여중인 신재생에너지 통합발전소(VPP) 솔루션 전문기업 브이젠㈜(대표 백승엽)는 지난 5월 재생에너지 입찰시스템을 구축하고 제주도 대형 풍력자원의 입찰 업무를 시작으로 최적의 재생에너지 입찰 솔루션으로 고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제주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브이젠㈜의 재생에너지 입찰시스템은 예측 불확실성과 간헐성이 큰 풍력자원을 실시간 시장 및 계통 운영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재생에너지 입찰 최적화 솔루션이다.


기존 서비스들은 주로 수십개의 지역에 흩어져 있는 재생에너지 자원을 집합자원으로 예측제도에 참여하며 발전량 예측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실시간 입찰제도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도매전력시장에 대한 가격예측과 국제적인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증가하는 대형 개별 재생에너지의 발전량 예측이 가장 중요하다


재생에너지의 입찰제도 및 실시간시장 도입은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에 따라 전력망 운영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입찰제도에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자들은 수요공급의 원칙에 따라 음의 가격으로도 입찰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수익 극대화와 손실 최소화를 위한 고도화된 입찰전략과 입찰시스템을 확보하여야 한다.


2018년부터 SMP(계통한계가격), REC가격, 전력수요에 대한 시장모델 기반의 예측AI엔진 검증을 통해 입찰제도에 필요한 기술을 준비해온 브이젠(주)는 2017년 국내 최초로 VPP(Virtual Power Plant) 상용화를 시작하였고, 발전공기업과 대형 개별자원을 위주로 실증과 경험을 쌓으며 현재 업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검증 받은 재생에너지 IT 솔루션 기업이다. 또한 예측제도 참여자원의 80%이상이 대규모 개별자원으로 향후 증가하는 대형 재생에너지 개별자원에 대한 입찰 실증 경험과 기술력도 축적하고 있다.


브이젠㈜(대표 백승엽)는 제주도 대형 풍력자원을 통한 재생에너지 실시간 입찰제도 참여를 시작으로 2025년 말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전국 확대 시 전력중개사업자와 발전사업자에게 최적의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실증과 검증을 거친 노하우를 통한 기술력으로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IT 솔루션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