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통합발전소(VPP) 솔루션 전문기업 브이젠㈜(대표 백승엽)는 최근 재생에너지 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시아의 서비스 진출을 위해 태국의 글로벌 재생에너지업체인 메가와트㈜와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태양광, 풍력발전소와 같은 분산 에너지 자원에 대한 VPP(통합발전소)사업 및 브이젠의 클라우드 기반 통합발전소 ‘OPEN’ 플랫폼의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서비스를 통해 모니터링, 예지보전, 발전량 예측, 원격 관리를 포함한 토탈 서비스 구축을 위한 PoC 등 전략적인 사업 확장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메가와트㈜는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재생에너지 확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을 15배 이상 확대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완공기준으로 동남아시아 재생에너지 1위생산국으로 예측되는 필리핀 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브이젠㈜과 현지 설비를 통한 PoC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필리핀 정부는 가장 큰 가스 공급원이었던 말람파야 가스전 고갈이 5년 내로 임박하고, 탄소배출량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2030년까지 전체 전력 35%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가장 대표적인 변화로 2022년말 자국민만 에너지 자산을 소유할 수 있다는 규정을 삭제하였고 다음 해인 23년도 1월 중국 기업이 총 137억6000만달러(약 18조3530억원) 규모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투자가 발표되는 등 재생에너지의 성장세와 관련 정책의 추진이 가장 적극적인 국가이다.
브이젠㈜(대표 백승엽)는 “기술과 경험을 인정한 메가와트㈜와 동남아시아 에너지 대기업으로부터 PoC 및 투자를 포함한 전략적 협업을 요청받고 있다”며 “제주도 재생에너지 실시간 입찰시장 참여와 실증을 통해 통합발전소(VPP) 솔루션을 고도화할 것이며 국내 발전공기업과 대기업 등 동남아시아를 교두보로 해외의 다양한 고객에게 재생에너지의 판매와 운영의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발전소(VPP) 전문 선도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신재생에너지 통합발전소(VPP) 솔루션 전문기업 브이젠㈜(대표 백승엽)는 최근 재생에너지 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시아의 서비스 진출을 위해 태국의 글로벌 재생에너지업체인 메가와트㈜와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태양광, 풍력발전소와 같은 분산 에너지 자원에 대한 VPP(통합발전소)사업 및 브이젠의 클라우드 기반 통합발전소 ‘OPEN’ 플랫폼의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서비스를 통해 모니터링, 예지보전, 발전량 예측, 원격 관리를 포함한 토탈 서비스 구축을 위한 PoC 등 전략적인 사업 확장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메가와트㈜는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재생에너지 확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을 15배 이상 확대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완공기준으로 동남아시아 재생에너지 1위생산국으로 예측되는 필리핀 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브이젠㈜과 현지 설비를 통한 PoC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필리핀 정부는 가장 큰 가스 공급원이었던 말람파야 가스전 고갈이 5년 내로 임박하고, 탄소배출량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2030년까지 전체 전력 35%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가장 대표적인 변화로 2022년말 자국민만 에너지 자산을 소유할 수 있다는 규정을 삭제하였고 다음 해인 23년도 1월 중국 기업이 총 137억6000만달러(약 18조3530억원) 규모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투자가 발표되는 등 재생에너지의 성장세와 관련 정책의 추진이 가장 적극적인 국가이다.
브이젠㈜(대표 백승엽)는 “기술과 경험을 인정한 메가와트㈜와 동남아시아 에너지 대기업으로부터 PoC 및 투자를 포함한 전략적 협업을 요청받고 있다”며 “제주도 재생에너지 실시간 입찰시장 참여와 실증을 통해 통합발전소(VPP) 솔루션을 고도화할 것이며 국내 발전공기업과 대기업 등 동남아시아를 교두보로 해외의 다양한 고객에게 재생에너지의 판매와 운영의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발전소(VPP) 전문 선도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