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가상발전소(VPP) 솔루션 전문기업 브이젠㈜(대표 백승엽)는 자사의 가상발전소(VPP) 플랫폼 “OPEN” 구독서비스를 통해 HD현대에너지솔루션 집합자원에 대한 전력거래소 전력 중개 등록 시험을 통과하고 7월부터 전력중개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소규모전력중개사업은 전력거래소 주관으로 25년말 실시간 경쟁입찰제도의 시행에 앞서 2021년 10월 도입된 제도이다. 소규모전력중개사업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출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함으로 전력중개사업자가 하루 전 예측한 발전량과 다음날 실제 발전량의 오차가 적은 경우 전력거래소에서 정산금을 주는 구조로 이뤄져 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대표 박종환)은 태양광 셀 및 모듈 제조, 인버터 공급 사업을 포함하여 자사의 ‘하이스마트’(Hi-Smart)를 통해 설비용량 기준 1.6GW 이상의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유지보수(O&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외 태양광 업계의 선도기업으로 ‘토털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에너지 공유기업으로 보폭을 확장하고자 지난해 ‘전력중개사업’을 추가했다. 이를 위해 국내 가상발전소 전문기업들 대상으로 기술 등 경쟁 평가를 시행했고, 최종 브이젠㈜의 가상발전소(VPP) 플랫폼 “OPEN”의 구독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혁신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아 조달청의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브이젠㈜의 가상발전소(VPP) 플랫폼 “OPEN”은 전력중개사업자에게 소규모 분산자원과 개별 자원의 모집, 예측, 입찰, 이상감지 및 정산까지 전 주기적 운영, 관리 서비스를 구독서비스로 제공한다
브이젠㈜(대표 백승엽)는 “자사의 가상발전소(VPP) 솔루션은 100KW부터 150MW의 개별 대형발전소까지 통합관제 및 전력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5년말 예정된 실시간 경쟁입찰시장용 최적화 운영 솔루션의 개발 및 실증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브이젠㈜은 전력중개사업자, EPC사업자, 발전사업자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업계 사업자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할 것이다. 또한 국내 전력시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가상발전소(VPP) 전문 IT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신재생에너지 가상발전소(VPP) 솔루션 전문기업 브이젠㈜(대표 백승엽)는 자사의 가상발전소(VPP) 플랫폼 “OPEN” 구독서비스를 통해 HD현대에너지솔루션 집합자원에 대한 전력거래소 전력 중개 등록 시험을 통과하고 7월부터 전력중개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소규모전력중개사업은 전력거래소 주관으로 25년말 실시간 경쟁입찰제도의 시행에 앞서 2021년 10월 도입된 제도이다. 소규모전력중개사업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출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함으로 전력중개사업자가 하루 전 예측한 발전량과 다음날 실제 발전량의 오차가 적은 경우 전력거래소에서 정산금을 주는 구조로 이뤄져 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대표 박종환)은 태양광 셀 및 모듈 제조, 인버터 공급 사업을 포함하여 자사의 ‘하이스마트’(Hi-Smart)를 통해 설비용량 기준 1.6GW 이상의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유지보수(O&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외 태양광 업계의 선도기업으로 ‘토털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에너지 공유기업으로 보폭을 확장하고자 지난해 ‘전력중개사업’을 추가했다. 이를 위해 국내 가상발전소 전문기업들 대상으로 기술 등 경쟁 평가를 시행했고, 최종 브이젠㈜의 가상발전소(VPP) 플랫폼 “OPEN”의 구독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혁신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아 조달청의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브이젠㈜의 가상발전소(VPP) 플랫폼 “OPEN”은 전력중개사업자에게 소규모 분산자원과 개별 자원의 모집, 예측, 입찰, 이상감지 및 정산까지 전 주기적 운영, 관리 서비스를 구독서비스로 제공한다
브이젠㈜(대표 백승엽)는 “자사의 가상발전소(VPP) 솔루션은 100KW부터 150MW의 개별 대형발전소까지 통합관제 및 전력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5년말 예정된 실시간 경쟁입찰시장용 최적화 운영 솔루션의 개발 및 실증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브이젠㈜은 전력중개사업자, EPC사업자, 발전사업자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업계 사업자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할 것이다. 또한 국내 전력시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가상발전소(VPP) 전문 IT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